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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메인(?)창 걸렸음다.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사실 좀 애매하네요.
위에서부터
12번째? 13번째 글이라...ㅋㅋ
메인인가? 아닌가?
ㅎㅎ 이 블로그 시작한 뒤로 온통 머릿속이 뭘 써야 되나?
뭘써야 좀 많이 사람들이 볼까?
소위 말하면 수익도 좀 나오고
가끔씩 하루 방문객이 몇백 명씩 들어오시는 분들 보면 현타가 옵니다.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요.
시작한 지 한두 달 만에 도 방문객이 엄청 많은 분들도 있고..
나는 거기에 반해서 뭐 하는 건지 모를..ㅎㅎ
무슨 상상병 걸린 마냥 중얼중얼 아~요거 쓰면 괜찮겠다.
저거 쓰면 괜찮겠다... 사진도 찍어보고 , 하여튼 이런저런 전에 없는 행동들을 보면서
주변 사람들 요새 왜 저러냐?ㅋㅋㅋㅋ 안 하던 블로그며 페북이며 인스타며 머든
요 기저귀 찔러보는...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끔씩 요렇게 툭 툭 하나씩
너의 수고를 알아주노라~~ 하는 것처럼 올라와주니 참...
투잡, 쓰리잡하면서 또 시간 내야 하고 익숙지 않은 것에 대한 공부부터...
ㅎㅎ 여하튼 병 주고 약 주는듯한 요~~~~ 느낌!!!
왠지 안 하면 지는 느낌도 있고 ㅎㅎㅎㅎ
아직도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지만
좀 느리겠지만 늘 그랬듯 시간이 해결해주겠죠?ㅎㅎ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사실 요렇게 또 하나 글 올리려는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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