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밥상 첫 번째 이야기 주인공은 바로 "두부"입니다. 매일 올라오는 반찬은 아니지만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자주 먹어서 궁금해졌습니다. 두부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역사, 어디에 얼마나 좋은 지 두부의 효능, 그리고 맛있게 먹어야 좋은지~~ 하나하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흰두부 두부의 역사 두부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두부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여기저기 둘러보다 풀무원 블로그가 맘에 들어 옮깁니다. 두부, 도우 푸등으로 불리는 두부는 중국에서 기원한 음식재료입니다. 두부의 기원은 고대 중국으로 , 정확하게 어떤 계기로 만들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한국에 전해진 후 일본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동 아이 아에도 고루 퍼졌는데, 채식을 강조하는 불교가 성행한 곳에 대부분 퍼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