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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가입

천운부활 2022. 6. 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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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국제선 항공기 운항수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여러 가지 준비할게 많겠지만

꼭 필요한 여행자 보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도 그렇고 "별일 있겠어?" 또는 " 아깝다"라고 생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란게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할지 모르기에 꼭 여행자 보험은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상해 또는 질병, 소지품 도난 등 여행 중 생각지도 않게 발생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행자 보험 가입요령을 소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단기여행 VS 장기여행

여행자보험은 단기여행자보험과 장기 여행자보험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해외여행자들은아마도 단기여행자보험에 가입하면 충분할

것입니다.(3개월까지 단기 여행자보험)그 외에는 장기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가입은 설계사, 여행사(패키 지시 일괄가입), 인터넷 등을 통해 가입 가능한데요, 

가장 저렴하게 가입 가능한 인터넷으로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해외여행자보험은 어디에서든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으니

상품별로 보상과 가격이 다르니 급하게 가입하지 마시고 충분히 숙지하고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사진/익스피디아

 

가입요령

해외여행자보험은 기본계약으로  상해사망, 질병사망, 실손의료비, 휴대폰 손해배상,

항공기 납치 보상 등선택특약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 실손의료비 보장은 해외,

국내 치료비로 나뉘지만 국내는 실손의료비에 가입되어있다면 가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실손의료비는 중복지급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실제 의료비만 지급합니다.

(ex:병원비 100만= a사 50만, b사 50만> 각 100만 원씩 지급하지 않음)

 

 

사실 고지의무

가입 시에는 여행 목적을 반드시 사실대로 알려야 합니다.

전쟁이 있는 지역은 보험가입이 당연히 불가하며, 고위험 레포츠인 암벽 타기,

스타가 다이빙 등 사고 위험이 큰 액티비티는 보장에서 제외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사진/이지투데이

 

보험료 청구하기

가장 중요한 증명서 및 영수증은 반드시 꼭 챙기셔야 합니다.

여행자보험은 문제가 발생한 여행지에서 보상을 받는 게 아니라, 귀국 후에

서류 제출을 통해심사를 거쳐 지급받기에 증거 서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면 진단서, 영수증 등을 반드시 챙겨야 하며,

도난을 당했다면 해당 여행지경찰서에 가서 도난 신고을 통한 도난 증명 서류를

반드시 꼼꼼히 작성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서류가 없다면 제대로 된 보상은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꼼꼼한 준비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법제처 참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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