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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두피마사지외 생활속 방법

천운부활 2022. 7.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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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찾아와 스트레스를 줍니다.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특히 예전에 비해 젊은 세대와 여성 탈모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스트레스,다이어트,환경호르몬, 잘못된 식습관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아직 탈모의 명확한 치료법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탈모  예방법과 탈모에 좋지 않은 나쁜 습관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음주와 흡연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적 요인과 식습관, 음주, 흡연, 수면시간, 질병 등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음주 혹은 흡연을 하는 남성 탈모 환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탈모의 정도가 더 심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담배에 있는 성분 중 니코틴에 의해 혈관이 수축되어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고, 과도한 음주로 모근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질 수 있는데 이러한 영향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탈모증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불균형한 영양섭취

탈모의 원인중 하나인 불균형한 영양섭취를 들 수 있는데 바쁜 일상에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것은 모근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아  건강한 머리카락을 만들지 못해  탈모로 이어집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가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양가를 골고루 섭취하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어야 합니다.

3.잘못된  머리 감기

일반적으로 머리 감기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게 좋습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의  유분이  씻겨천연 피지막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외선을 쐬게 됩니다. 이는 두피 안에 모낭충이 서식하면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머리 감는 게 저녁에 좋은 이유는 하루 동안에 두피와 모발에 쌓여 있는 먼지와 피지를 제거하기에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 좋지만  머리를 감은 후  말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말리지 않는다면  차라리 아침에 감고 머리를 감고 잘 말리는 게 나을 만큼 머리를 말리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젖은 머리를 묶거나 말리지 않고 잠자리에 들면 박테리아 증식이 쉽고 심한 경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건을 젖은 머리에 감아올리고 오랜 시간 방치하는 것도 두피에 세균을 증식하는 지름길입니다.

4. 잘못된 샴푸 방법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엔 덥다고 찬물로 머리는 분들이 많은데 미지근한 물로 적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만 노폐물이  불려져서 제거가 잘 됩니다. 또한 너무 많은 양의 샴푸는 두피에 좋지 않으니 적당량을 사용하며 바로 머리에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거품을 충분히 나게 비빈 뒤 머리카락 전체에 묻혀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서 감는 것은 일시적인 시원함은 느끼시겠지만 두피에 상처가 발생하면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손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감는 게 좋습니다.

5. 잘못된 건조방법

머리를 말릴 때는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은 두피의 온도를  높이고 모낭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또한 지나치게 건조하게 만들어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깨져 탈모를 유발합니다. 반대로 머리를 전혀 말리지 않고 방치해도 탈모의 원인이 되는데 말리지 않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임으로 반드시 꼭 말려야 합니다.

 

 

탈모예방 두피 마사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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